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언 사도스키 (문단 편집) ==== 2011 시즌 ====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던 [[SK 와이번스|SK]]전에서는 3회까지 1안타만 허용하며 완벽히 막다가 4회에 집중 5안타를 맞으며 4실점을 기록했으나 두번째 등판인 19일 [[한화 이글스|한화]]와의 경기에서는 4이닝동안 5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준수한 투구를 선보였다. 물론 10시즌때와 마찬가지로 실책성 수비와 타선침묵으로 2경기 연속 선발패를 안았다. 3번째 등판인 25일 [[LG 트윈스|LG]]전에서 4이닝 동안 4피안타 1사사구 2자책점으로 나름 호투했다. 아직 추운 날씨 탓인지 최고 구속은 낮지만 변화구와 제구력에서는 크게 이상이 없는 듯. 2011 시즌 [[롯데 자이언츠|롯데]] 투수진은 제법 안정되어 보인다. 하지만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는 이번에도 1선발급의 책임이 주어졌다. 다만 새로 들어온 투수 용병 [[브라이언 코리|코리]]가 시범 경기에서 완벽한 투구를 보여주었고, 개막전에는 [[브라이언 코리|코리]]가 등판, 7이닝 무실점 7삼진이라는 [[한화 이글스|한화]] 타선인 것을 감안해도 괜찮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기 때문에 에이스라는 명칭은 올해도 쉽게 받기 힘들 듯. 개막 이후 한번도 등판을 못 하고 있는데 옆구리와 등쪽에 담이 걸려서라고 한다.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데 정작 문제는 [[양승호]] 감독이 수틀리면 버리겠다면서 [[http://news20.busan.com/sportsAndEntertainment/sportsController.jsp?sectionId=2&newsId=20110420000041|협박하였다.]] [[롯데 자이언츠|롯데]] 용병 투수 역사상 최고의 용병을 버리겠다니 역시 양원균. 23일자 기사를 보면 아무래도 버릴 마음이 더 많은 듯한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01800|뉘앙스다.]] 버리면 데려갈 팀 나올 듯 싶은데…. 4월 18일 [[http://www.youtube.com/watch?v=uv40ADOl9Vg|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에서도 이 선수들이 저랑 같은 부상이라 못나오고 있지요!"라며 자신의 부상을 설명했다. 구단놈들이 얼마나 독촉했으면 이랬을지. 4월 30일 복귀하여 3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였다. 이 때 [[양승호]]가 직접 교체를 위해 올라왔는데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가 I'm fine이라고 한 모습이 잡혔고, 감독이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를 싫어해서 괜찮다는데도 강판시켰다는 거센 의혹을 받았다. 화면상으로는 해설진과 만화가 [[최훈]], [[샤다라빠]]도 오해할 정도로 괜찮다는 느낌이 강했다. [[양승호|양감독]]을 까는 큰 이유 중 하나였는데,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가 직접 트위터에 너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봐야 돼라면서 자기가 한 말은 I'm done이었다고 했다. 이후 아예 [[유튜브]]에서 다시 언급했다. 그 후에는 수그러 든 편. 두 번째 선발등판인 [[어린이날]] 6이닝 2피안타 1볼넷 2삼진 1자책으로 호투하나 바로 전경기까지 폭발하며 3연승을 이끌던 타선의 차별로 인해 패를 떠안았다.[* 참고로 어린이날 전날인 [[삼성 라이온즈|삼성]]전에서 7득점이 나왔었고 다음날인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도 타선이 폭발하며 10점을 냈고 선발인 [[장원준]]은 승을 챙겼다. 즉,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 등판 날에만 타선이 절묘하게 침묵한 것.] 2011년에도 변하지 않는 외국인 차별!!! 그러나 5월 12일 웬일로 타선이 4점이나 뽑아주면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물론 본인도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5월 18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 7이닝 동안 3실점했는데 타선은 겨우 2점만 내 주면서 완투패의 위기에 몰렸다. 결국 8회에 2사 후 [[박정권]]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강판. 참고로 그 전 날에 [[롯데 자이언츠|롯데]]는 8점이나 내면서 대승했었고 다음날 경기에서도 3점을 내면서 승을 거뒀었다. 타이밍 한번 참 절묘한 듯. 5월 24일 [[삼성 라이온즈|삼성]]전에서는 에러 3개를 작렬시키는 야수들의 막장 퍼레이드 속에서도 6⅔이닝 3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승을 챙겼다. 이 날도 야수들은 신나게 끌려다니면서 호투가 무색해지는가 싶었는데 6회에 3점을 내면서 4:3으로 역전. 29일 [[KIA 타이거즈|KIA]]전에서 3⅓이닝 7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 날도 타선은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가 강판되자마자 4점을 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무래도 QS 머신이라는 별명답게 타선은 딱 4점만 내 주기로 작정한 모양. 6월 4일 [[LG 트윈스|LG]]전에서는 5회까지 1안타만 맞으면서 호투했지만 등쪽에 담이 걸리면서 흔들리는 바람에 5⅓이닝 4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패를 안았다. 그리고 타선은 정말로 4점만 냈다!!! 6월 9일 [[삼성 라이온즈|삼성]]전에서는 타선이 무려 13점이나 내 주면서 힘을 실어주었고 그 역시 6이닝 2실점을 하면서 시즌 3승째를 챙겼다. 시즌 네번째 QS. 하지만 이후 불펜이 5점 내줬으니 타선이 안 터졌으면 어떻게 됐을지는 불 보듯 뻔한 일. 내팀내 기운이 강해가던 [[롯데 자이언츠|롯데]]의 연패를 끊은 데에서 의미가 있다. 6월 15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는 3회까지 1실점으로 잘 던지다가 갑자기 고통을 호소. [[삼성 라이온즈|삼성]]과의 경기에서 [[최형우]]의 타구에 맞은 엉덩이가 다시 경직되어서 그랬다고 한다. 다행히 선발 로테이션에서는 다시 합류할 수 있을 듯. 물론 감독은 경기 후 그를 다시 깠다. 6월 21일에는 5⅓이닝 1실점으로 불안하지만 무난하게 던졌지만 타선은 3점밖에 안 내줬고 불펜진이 꾸준히 점수를 내 주면서 6:3. 여전히 엉덩이가 좋지 않은 듯 했으며 감독의 압박으로 무리하게 던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걱정도 나오고 있다. 7월 들어서는 부상이 많이 나아졌는지 이전과는 달리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월 14일 경기 후(6⅔이닝 무실점) MVP 인터뷰에서는 통역 없이도 질문을 알아듣는 모습을 보여 옆에 있던 통역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물론, 대답은 통역을 통해서 했다. 2010시즌과 마찬가지로 팀내에서 가장 적은 득점 지원을 받았다. 게임당 평균 득점 지원이 4.38. 시즌 중 합류가 늦었지만 2010시즌과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며 [[롯데 자이언츠|롯데]] 선발진 중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1일 [[KIA 타이거즈|KIA]]와의 경기에서 득점 지원 2점을 받고 1실점하고도 승을 챙겼다. 이로써 [[롯데 자이언츠|롯데]]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선수가 2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기록했다. 9월 1일 기준 10승 7패 ERA 3.76 WHIP 1.24를 기록했다. 9월 9일 승리투수의 요건을 갖추었으나 [[롯데 자이언츠/2011년/9월/9일|꼴펜의 방화]]로 승리투수 요건이 날아갔다. 9월 15일 7이닝 2실점 호투하며 11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위의 9일 경기가 생각날만한 [[이재곤]]의 아찔한 방화가 있기는 했다. 다행히 스코어 12:7로 [[롯데 자이언츠|롯데]]가 승리하면서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는 승리 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그때 시커멓게 죽어있던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의 표정은…. 시리즈 전적 1승 1패인 10월 1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1년 [[KBO 플레이오프/2011년|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5⅔이닝 97투구수 3피안타 3볼넷 1사구(死球) 5탈삼진 1실점 1자책점으로 호투했으나, 팀 타선이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가 등판하면 거의 그랬듯 물타선으로 변했을 뿐만 아니라 4번째 투수였던 [[강영식]]과 5번째 투수였던 [[고원준]]이 꼴펜 모드를 작렬하는 바람에 팀이 0:3으로 패하여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는 이날의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결국 팀은 5차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2승 3패로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고 말았고, 2011년 10월 19일의 경기는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의 2011년의 처음이자 마지막 [[한국프로야구/2011년 포스트시즌|포스트시즌]] 경기가 되고 말았다. 11월 27일 [[롯데 자이언츠|롯데]]가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에게 정식으로 재계약 의사를 통보했다. 11승 9패 3.91의 방어율이면 비교적 준수한 편이고, 사실 투수 용병은 로또성이 짙어서 이미 한국야구에 적응한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를 데려가려는 듯.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 본인도 [[롯데 자이언츠|롯데]]에서 계속 뛰고 싶다고 밝혔으니 재계약하는데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11280100183830016043&servicedate=20111127|큰 어려움은 없을 듯 한데, ]] 변수가 생겼다. 몇몇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도 제안을 받은 상태라 고민 중이라고 한다. 야구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곳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이니만큼 고민이 되는 듯. 거기에 아직 신혼이라는 것도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88896|마음에 걸리는 듯.]][* 잊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는 아직 82년생에 이제 결혼 2년차다.] 2012년 1월 2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와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174255&date=20120102&page=1|재계약했다.]] 이로써 2012년에도 [[롯데 자이언츠|롯데]] 마운드에 선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를 볼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